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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볼만한 드라가 다시 방영하고 있습니다. 시즌 1,2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사람들 중 한 명이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가 돌아온다는 걸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즌2에 출연했던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배우가 모두 출연하는 걸 보면 연결되는 내용이 많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만 기다려주세요! 같이보고 이야기를 나눠요 ㅎㅎ 아래 사진을 누르면 낭만당터 시즌3 공식 홈페이지를 이동하여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게 편리해 졌지만 고립된 사람들이 많고 정보는 넘쳐나는데 진심은 전달이 되지않으며 아는것은 넘쳐나는데 진정성은 없어지는...이러한 시대에 잊혀져가는 소중한 가치들 우리모두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지기를 낭만닥터 시즌 3

장르: 의학, 인류

조직 : SBS 2023년 4월 28일

시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출연진 :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진경, 변우민, 임원희 외

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

시즌1과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춘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세 번째 호흡을 맞춥니다. 그리고 유인식 감독님. 다들 잘 아실 거예요. '누구?'라고 할 수 있지만,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박은빈으로 대상을 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유인식 감독의 작품입니다. 실력 있는 감독과 좋은 글솜씨를 가진 강은경 작가의 조합이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화 줄거리

"살린다 무조건 살린다." 돈과 명예를 추구하지 않고 정의와 낭만을 추구하는 닥터 김사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남한 어선 총상 입은 탈북자 구조 2005.08. 돌담병원의 김사부(한석규 분)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그를 구출하고 지역 외상센터에서 비공식적으로 그를 다루려고 했습니다. 김사부의 라이벌이 도윤완에서 은제의 아버지 차진만(이경영 분)으로 바뀌는 것 같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한석규와 이경영도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시즌2에서 악역을 맡았던 박문국(김주현)이 조력자가 될 것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시즌1에서 시즌2로 넘어갈 때 김사부를 제외한 다른 주인공들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그대로 가는 것 같다. 첫 회는 국군 배에 의해 구출된 탈북자들과의 복잡한 정치 상황에 대한 흥미롭고 몰입적인 감각으로 시작됩니다.

김사부 (한석규)

한때 신의 손이라고 불렸던, 한국 유일의 트리플 보드 외과의사. 스스로를 낭만닥터라고 부르며 이제는 시골 돌담 병원에서 은둔 생활을 즐기는 진짜 괴짜 의사. 사람들은 그를 김 사부님이라고 부릅니다. 외신들이 돌담병원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박사님이 계십니다. 돈만 주면 뭐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진정 환자를 돌볼 줄 아는 서우진 의사. 불안감에 더 이상 수술실 밖으로 뛰쳐나오지 않는 차은재. 신뢰받는 제자와 동료들과 함께 꿈을 키워온 돌담병원에 지역외상센터가 건립됩니다. 탈북자 환자가 아직 준공허가가 아직 보류 중인 외상센터에 들어가 위험한 운명을 맞았습니다. 김 사부님께서 오랜 숙원이었던 돌담병원에 권역외상센터를 안전하게 설립하실 수 있을까요...

서우진(안효섭)

서우진 의사는 환자의 마음이 아닌 생계를 위해 돈을 벌기 위해의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지자 페이닥의 한 대형병원에서 쫓겨나 헤매던 그에게 손을 내밀었던 사람이 바로 김 사부였습니다. 서우진은 김 사부를 만나 진정으로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 낭만을 꿈꾸는 의사가 됩니다. 그렇게 그는 돌담 병원에서 3년 동안 꽤 좋은 의사로 성장합니다. 대학 때부터 사귄 3살 연하의 연인 차은재와 깊은 관계를 그리다 보니 넘어야 할 벽이 있습니다.

차은재(이성경)

가족 모두가 의사인 가정에서 소위 황금수저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CS보드에서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징크스도... 제가 수술실에 들어갔을 때, 저는 우울증 때문에 버틸 수 없었고, 그녀는 그냥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은재는 인생의 스승인 김사부를 만나 한계에 부딪혀 쫓기는 돌담병원에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녀의 꿈은 환자에게 완벽한 의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후배 의사가 들어와 지금은 제법 선배지만 환자들이 몰려드는 덕분에 밤낮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의 연인 서우진은 병원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완벽한 독립과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두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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