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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창정 씨의 주가조작 피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가시죠.
임창정 씨는 자신의 기획사를 키워나가는 중에 11월 지인 소개로 이번 주가조작에 관련된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 방송 채널, 프랜차이즈 관련 기업,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IP를 소유하고 있어 사업과 좋은 에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제안한 것들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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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의혹 관련 내용
가수 임창정 씨가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 주가 폭락과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자신도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 씨는 25일 JTBC에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과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그룹에 30억 원을 맡겼지만 투자금 대부분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작전세력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해 자신도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 투자했지만 주가조작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 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주식 일부를 50억 원에 매각하는 대신 그룹에 30억 원을 재투자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15억 원은 증권사 계좌에, 나머지 15억 원은 부인 계좌에 넣었습니다. 경찰이 부부 명의로 대리투자를 할 수 있도록 본인과 부인의 신분증도 맡겼습니다.
이후 임창정 씨가 투자한 30억 원은 한 달 반 만에 58억 원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상한 냄새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창정 씨는 "물론 '그들이 하는 팀이 하는 게 룰일 것'이라며 주식을 몰라서 다 했다"며 "돈 많은 회장님들도 개인 돈을 불려주고 막 그런다고 하니깐 "라고 말했습니다 임창정 씨는 이들 일당이 그의 투자금 30억으로 총 84억 원어치의 주식을 샀다고 했는데 본인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저는 30억 원을 샀는데 알고 보니 84억 원을 선겨였다. 몰랐다며" 30억 원을 투자했는데 지금은 1억 8천8백만 원만 남았다"며 "내일부터는 아마 마이너스 5억 원이 될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임창정 씨도 폭락으로 손해를 봤다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 씨 등 투자자들은 그룹에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을 맡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자자가 수백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단이 2020년부터 투자자 명의로 개설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파는 이른바 '통정매매'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큰손'으로 불리는 대규모 투자자들에게 노트북을 주고 원격으로 주식을 거래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들 그룹의 주가 조작은 지난 24일 일부 종목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드러났습니다. 다올투자증권,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셋방, 하림홀딩스, 선광, 다우데이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하한가(-30%)로 마감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과 하림홀딩스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종목도 25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 계좌에서 대규모 매물이 쏟아졌다는 점입니다. 시중의 특정 사모펀드 문제로 CFD 매물이 쏟아졌다는 추측과 주가조작설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SG증권을 통해 판매한 주식과 관련해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주가조작 조직원 1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