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을은 황금빛 단풍, 상쾌한 바람,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한 계절입니다. 산책과 자연을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이제 가을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 best5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경상북도 경주(경주 숲길 3 곳)
건천 편백나무 숲
경주 건천에는 피톤치드로 힐링할수 있는 숲길이 있습니다. 송석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한 '건천 편백나무 숲내음길'입니다. 시원스레 줄기 뻗은 편백나무가 뺵빽이 들어서 있어 피톤치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봐도 무방할곳이라고 생각듭니다.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경주 서쪽 끝자락 도리마을은 몇 헤 전까지만 하더라도 알음알음 찾아가는 비경이었다. 은행나무 숲이 슬슬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경주 대표 가을명소 중 한곳이 됐다.
도리마을 은행 나무숲에 더 알고 싶은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황성공원 솔숲
황성공원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고나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백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게 물이들며 황성공원 중간에 솟아오른 동산에 자리한 김유신 장군 기마상도 볼거리입니다.
2. 춘천 남이섬
남이섬에 들어갈려면 일반적으로 배를 타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요즘은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불러지는건 알고계신가요? 그리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는 곳에 입국심사 와 유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놓아서 여행가는 느낌을 한층더 느낄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했었죠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길 , 일편단심 사랑길 , 별장마을 강변 오솔길같은 예쁜곳들이 많이있습니다.
남이섬(나미나라 공화국)에 대해 알고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3.전라남도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할수있습니다.
죽녹원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입니다. 죽녹원은 입구에서부터 대무나들을 볼수있으며 대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넣어주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줍니다.
